
인공지능 시대, 고령층도 주체가 되어야 한다AI(인공지능)는 단지 산업과 기술의 변화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생활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앱을 활용하고, 번역·알람·교통 정보까지 AI가 제공하는 시대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령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 바로 'AI 활용 교육'이다. 고령층이 디지털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활용하고 조작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기존의 고령층 스마트폰 교육이 단순한 기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그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 ‘카카오톡 사용하기’, ‘QR코드 찍기’ 수준을 넘어서, 고령층이 AI 기술을 이용해 정보를 찾고, 일상을 관리하고,..